금번 특성화고 일반전형에서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관련해 학과개편을 추진한 충남기계공업고를 비롯, 대덕전자기계고, 유성생명과학고, 대성여자고, 신일여자고에서 산업현장의 요구를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학과 개편을 실시한 후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다.
일반고와 달리 특성화고는 기업 및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 진로를 미리 선택하고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하여 취업을 한 다음, 회사에 재직하는 중 자신 적성에 맞는 희망 학과에 진학하여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을 꿈꾸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은 특성화고에 진학하는 것이 유리할 듯 하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2012년 특성화고 전체 취업률은 42.2%이며, 2013년 현 특성화고 3학년 재학생 중 지방직 공무원 3명, 국가직 6명 등 공무원 9명 합격, 대기업, 금융권, 우수 중소기업 등 취업의 양과 질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또한 국가경쟁력 확보차원에서 특성화고를 전폭 지원하고, 3년 이상의 취업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만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재직자 전형을 적극 지원하는 등 일과 학업을 병행하여 전문기술자로 성장하는 특성화고 졸업생의 선취업 후학습 진로체계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교육청관계자는 “원서 접수에 앞서 자신의 적성과 학과특성을 꼼꼼히 살펴본 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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