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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11위…금 49 포함 메달 130개 수확

대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11위…금 49 포함 메달 130개 수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1월 5일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폐막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선수단이 종합 11위(점수 85,355점)를 기록하며 목표한 성적을 달성했다.

대전 선수단은 22개 종목에 선수 241명과 임원 및 지도자 132명 등 총 373명이 참가해 금메달 49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40개 등 총 13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중반까지만 해도 종합 14위를 기록하며 목표 달성에 난항이 예상됐으나, 선수단 내부에서 “할 수 있다, 대전의 저력을 보여주자"는 분위기가 확산되며 경기력이 상승했다. 최종적으로 대구의 추격을 따돌리고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육상트랙 시각(T11) 종목의 박준성 선수는 5,000m와 1,500m에서 각각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4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 선수단은 총 8개의 한국신기록과 5개의 대회신기록, 1개의 대회타이기록을 남겼으며, 4관왕 1명, 3관왕 3명, 2관왕 14명 등 총 18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자현 대전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빛나는 땀과 노력,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도시의 이름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끝까지 응원해준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와 전문선수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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