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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열린 학교체육 현장 간담회…“1학생 1스포츠, 실효성 높인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11월 5일 대전외삼중학교에서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 현장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학생 1스포츠 사업의 국회 예산 증액을 계기로 현장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 반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대전외삼중학교 학생과 교사,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대한체육회와 대전시체육회, 유성구체육회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스포츠클럽 수업 현장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체육활동 경험과 요구 사항을 들었다.

대전외삼중학교 스포츠클럽 대표 학생들은 체육활동이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증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업 집중력 향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체육시설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스포츠클럽 대회 참가 시 교통비 등 실질 지원이 확대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종목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형식의 대회가 열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대현 제2차관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이 실제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자료가 된다"며 “스포츠강사 지원과 프로그램 다양화를 포함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과 1학생 1스포츠 사업 운영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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