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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검진 질 향상…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 내시경 세척 교육 진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암검진의 신뢰도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8일 내시경 세척 소독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암검진 질 향상을 위한 소독 지침 표준화와 실무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시됐다.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주관했다.

지역 암검진 기관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이 참여해 표준화된 소독 절차와 실습 과정을 집중 교육받았다.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소화기내과 강선형 교수가 내시경 소독 가이드라인을 설명했고, 내시경실 김세란 간호사가 소독 방법 이론을 강의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실제 장비를 활용한 내시경 소독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혔다.

참석자들은 표준 절차를 기반으로 한 교육이 검진 안전성 확보에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했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위험과 소독 단계별 주의 사항을 숙지하며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상일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은 내시경 소독교육을 매년 정례화해 지역 암검진 기관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이번 교육이 암검진 질 향상과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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