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가 14일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대강당에서 로봇수술 2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중부권 스마트수술 시대의 향후 방향을 제시했다. 충남대병원은 2016년 다빈치 Xi, 2023년 다빈치 SP를 잇달아 도입하며 대전·충남·세종에서 가장 활발한 로봇수술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위장관외과, 대장항문외과, 간담췌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흉부외과 등 6개 진료과 교수들이 로봇수술의 임상성과와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의료진은 로봇수술의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정확성과 안전성이 기존 수술 방식보다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충남대병원이 로봇수술 2000례를 축적하며 지역 환자에게 지역완결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점에 의미를 뒀다. 충남대병원은 중부권에서 로봇수술의 표준을 정착시키며 스마트 치료 기반을 넓히고 있다. 김지연 로봇수술센터장은 “2000례 성과는 환자의 회복을 위해 헌신해온 의료진 모두가 만든 결실"이라며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바탕으로 중부권 최고의 스마트 수술 허브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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