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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강원FC 잡고 홈 6연승 노린다…ACLE 향한 마지막 질주

대전하나시티즌, 강원FC 잡고 홈 6연승 노린다…ACLE 향한 마지막 질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2025시즌 홈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홈 팬들과 함께 웃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대전은 현재 승점 61로 리그 2위를 지키며 창단 첫 파이널A 진출과 ACLE 진출을 위한 막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은 올 시즌 파죽의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전북 원정에서 1-3으로 패하며 흐름이 잠시 끊겼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결정력 부족이 패배로 이어졌다.

선제 실점을 허용한 뒤 후반 29분 에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으나, 이후 이동준과 이승우의 연속 득점을 막지 못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준비한대로 열심히 했지만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결과가 얼마나 가혹한지 다시 느꼈다. 팬들께 죄송하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실망할 필요 없다. 홈 최종전이 남아 있다"며 강원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전은 리그 연승은 끊겼지만 홈에서는 25라운드 수원FC전을 시작으로 김천, 대구, 제주, 포항, 서울을 연달아 꺾으며 5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번 강원전을 승리할 경우 홈 6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1승을 추가하면 2003년 세운 구단 1부리그 최다승 타이 기록을 이루며, 남은 경기까지 모두 승리할 경우 역대 최다승 신기록도 가능하다.

강원은 최근 5경기 무승에서 벗어나 김천을 잡으며 반등했다. 두 팀의 최근 10경기 맞대결에서는 대전이 3승 6무 1패로 우위를 보였으나, 무승부 비중이 높아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대전은 이번에는 ‘무승부가 아닌 승리’를 목표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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