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선병원이 20일 별관 강당에서 제28차 QI 학술대회를 열고 의료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한 주요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는 9개 팀이 1년간 추진한 QI 활동을 발표하며 현장 중심의 개선 사례를 공개했다. QI 활동은 업무 과정에서 발견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협업해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정비하는 활동으로, 대전선병원은 매년 학술대회를 통해 부서별 개선 성과를 공유하며 의료 질 제고에 힘써왔다. 올해 대회에는 분기별 계획 보고와 중간보고를 모두 포함한 최종 결과 발표가 진행됐으며, 2025년 우수 지표 관리 부서들의 포스터 전시도 함께 열렸다. 심사 결과 수술마취실팀이 ‘수술실 오류 최소화를 위한 표준화 활동’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안전주사 실무지침 수행률 향상’을 추진한 간호국이, 우수상은 ‘수술·마취·검사 동의서 미비 항목 최소화’를 추진한 의료정보팀이 선정됐다. 이밖에 △부비동염 수술환자 관리 효율화 △환자확인 강화 △중환자실 혈류감염 감소 △낙상 예방 병동 조성 △물리작업치료실 내 환자이동 안전 강화 △적정수혈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개선 성과가 발표됐다. 남선우 병원장은 “일선에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만들어온 구성원들의 노력이 의료질 향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환경 구축을 위해 개선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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