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천주교 대전교구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주례로 교구사제단과 가족들을 비롯해 1,300여 명의 신자가 함께한 가운데 부제서품식을 거행, 10명의 부제가 서품됐다.
부제서품미사 중 교구장 유흥식 주교와 총대리 김종수 주교가 새로 서품 받은 부제들에게 안수를 주고 있다.
교구장 유흥식 주교님은 부제서품식 강론에서 “부제로 서품되는 여기 있는 이 젊은이들이 미래에 착한목자를 닮은 사제가 되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교회 안에서 온 세상 곳곳의 모든 이들에게 전파 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며 참석한 교우들에게 새로 서품 받는 부제들을 위해 많은 기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제서품미사 중 교구장 유흥식 주교와 총대리 김종수 주교가 새로 서품 받은 부제들에게 안수를 주고 있다.
2013년도 부제서품미사를 통해 △신성수(베드로, 관저2동성당) △오순욱(바오로, 태평동성당) △라성철(세례자요한, 판암동성당) △정무범(요셉, 궁동성당) △이정욱(다니엘, 서산동문동성당) △김경수(바오로, 서산석림동성당) △오중석(프란치스코, 삼성동성당) △김현태(안토니오, 천안신방동성당) △송명석(다니엘, 궁동성당) △이성진(다미아노, 대천성당) 등 총 10명이 부제로 서품을 받았다.
부제서품미사 중 바닥에 엎드려 성인호칭기도를 하는 모습. 이때 부제들은 가장 낮고 비천한 종으로 사신 예수님을 본받아 살겠다는 의미로 바닥에 엎드려 기도를 한다.
이날 부제서품을 받은 부제들을 방학기간인 내년 2월까지 출신 성당에서 지내며 그곳 주임 신부의 사목을 도와주다가 개학을 하면 다시 신학교로 돌아가 2015년도 사제서품을 준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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