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 대장암 수술을 시행하는 전국 26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2년 1년간 입원 진료분에 대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을지대학교병원은 총 23개 지표 중 검사 및 교육 영역, 수술 영역, 보조요법 영역 등 13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9개 지표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을지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96.77점으로 전체평균 89.98점과 종별평균 87.29점보다 각각 6.79점, 9.48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을지대학교병원이 2012년 평가에서 받은 90.50점(1등급)보다 6.27점 높아진 것으로 대장암에 대한 검사, 수술, 방사선치료 등 전반적인 치료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황인택 원장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가 암으로 대두되고 이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장암을 비롯한 모든 암 치료 분야에서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은 심평원이 17일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5월에 발표한 위암, 대장암, 간암 등 3대 암 수술의 진료기록 분석 및 수술사망률 조사 평가에서도 3대 암 모두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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