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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194cm 브라질 공격수 디오고 영입…‘전형적 9번’ 전력 강화

대전하나시티즌, 194cm 브라질 공격수 디오고 영입…‘전형적 9번’ 전력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일 신규 외국인 공격수 디오고를 영입하며 2026시즌 공격 전력을 크게 강화했다.

디오고는 브라질과 우루과이, 멕시코 등 남미·중남미 무대를 두루 거친 정통 스트라이커로, 194cm의 피지컬과 제공권, 전방 압박을 강점으로 평가된다.

디오고는 2017년 브라질 Elosport에서 데뷔한 뒤 Vasco da Gama, Independente, Francana를 거쳤고, 2020년 우루과이 1부 Plaza Colonia에서 27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수로서 본격적인 기량을 입증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멕시코 Pumas와 브라질 Coritiba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하며 75경기 13골 5도움을 올렸다.

2024년 Plaza Colonia로 복귀한 뒤에는 26경기 7골을 기록했고, 2025년 후반기 시즌 브라질 Serie B Paysandu로 이적해 17경기 6골을 넣으며 꾸준한 득점력을 증명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디오고가 제공권과 스피드, 넓은 활동량을 갖춘 전형적인 9번 타입인 만큼 김문환·이명재의 크로스 위력을 극대화하고, 주민규 등 기존 공격수들과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공격 패턴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오고는 “대전의 일원이 되어 영광이며, K리그 무대에서 제 능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기 위해 빠르게 적응하고 경기장에서 믿음에 보답하겠다. 2026년 시즌 함께 뜨겁게 싸우자"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번 영입으로 공격 옵션을 확장하며 2026시즌 상위권 경쟁을 위한 전력 보강을 마무리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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