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KBIOHealth, 미래의학 기술 공유…‘2025 충청권 바이오메디컬 융합 심포지엄’ 개최
홍대인 기자대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은 3일 ‘2025 충청권 바이오메디컬 융합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충청권 미래의학 연구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심포지엄은 충남대학교병원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정밀의료·면역진단·차세대 융합신약·첨단 의료기기 등 미래의학 핵심 분야의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지역 대표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개회사에서 박정수 의생명연구원장은 충청권이 보유한 산·학·연·병 연구 인프라와 임상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메디컬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강희 병원장의 환영사와 이명수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기념 사진 촬영으로 개막을 함께했다. 첫 번째 세션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기술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바이오접합체 핵심 기반기술 ▲비임상 동물모델 기반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 ▲바이오제품 허가절차 및 규제과학 지원 ▲마이크로·나노·바이오 기반 첨단 의료기기 개발 등 신약·기기 산업화에 직결되는 연구와 지원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충남대학교병원의 미래의학 전략이 제시됐다. ▲인체시료 기반 미래형 면역 정밀진단·치료제 연구센터 구축 ▲호중구·면역세포 메틸화 시퀀싱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 ▲초고령사회 대응 SUPER Senior mirroring 플랫폼 ▲암대사 기반 차세대 치료 플랫폼 ▲XAI-LLM 기반 Multimodal 3D Vital Node 개발 등 AI·고령의학·암 치료·정밀의료 분야의 융합 연구가 발표되며 다양한 연구 파트너십의 가능성이 제시됐다. 이명수 오송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동 심포지엄이 “K-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출발점"이라며, 신약·임상·의료기술 협력을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을 약속했다. 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장은 “오송·대전·세종으로 이어진 충청권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가 집적된 지역"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가 바이오헬스 혁신을 견인하는 중추 거점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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