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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소아암 환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가족과 함께 웃음 되찾다

충남대병원, 소아암 환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가족과 함께 웃음 되찾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은 4일 소아동에서 소아청소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어 병동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했다.

충남대병원은 외출이 어려운 환아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캐리커처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운영돼 환아와 보호자들이 함께 그림을 남기고 사진을 촬영하며 작은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소아동을 찾은 내원객들도 참여해 병동 안에 활기를 더했다.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사업을 담당하는 임연정 교수는 “이번 행사가 환아와 가족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기운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아가 더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충청권역 소아청소년암 거점병원으로 지정돼 환자와 가족이 생활권에서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전담팀과 다학제 진료를 통해 진단부터 회복까지 전 주기적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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