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16일 국·과장급 승진과 전보 인사를 사전예고하며 2026년 1월 21일자로 3급 1명, 4급 3명 등 총 4명의 승진 대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김종명 철도건설국장의 퇴직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파견에 따른 조직 공백 보완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전시는 3급 승진자로 백병일 도시재생과장을 선정했다.
백 과장은 도시재생 혁신거점 조성, 도심융합특구 활성화 등 현안 정책을 추진하며 도시재생 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년 도시재생 및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공모사업에서 국비 640억 원을 확보하고, 도시·지역혁신 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전의 정책 경쟁력을 전국에 각인시켰다는 점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4급 승진자는 김동윤 안전정책팀장, 이미선 공공인력운영팀장, 오승열 건축팀장 등 3명이다.
김동윤 팀장은 안전정책을 총괄하며 체계적인 안전망 구축을 통해 안전도시 기반을 강화했다. 이미선 팀장은 신뢰 기반의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공무원과 공무직 간 상생 구조 정착에 기여했다. 오승열 팀장은 건축 규제 완화와 건축정책 품질 향상에 주력해 국토교통부 2025년 건축행정평가 특별부문 광역자치단체 1위를 이끌었다.
대전시는 이번 인사에서 조직의 전문성과 정책 연속성을 유지하는 방향을 강조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파견을 마치고 복귀한 박민범 부이사관을 철도건설국장으로 보임해 교통 인프라 전반의 혁신을 추진한다.
박 국장은 철도와 광역·순환도로 사업을 중심으로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는 기반 조성에 나선다.
대전시는 이번 승진과 보임 인사가 각 정책 분야의 성과를 반영해 조직 안정과 공백 최소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3급~4급 승진의결 및 국·과장급 전보 명단>
[3급(국장급)]
◇ 승진 1명
▲충청남도(계획교류) 백병일
◇ 전보 2명
▲철도건설국장 박민범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직무파견) 김기환
[4급(과장급)]
◇ 승진 3명
▲도시재생과장 오승열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직무파견) 김동윤,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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