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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24시간 웹툰 해커톤 ‘툰-나잇’ 실전 창작 검증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 RISE 사업단이 웹툰학과 학생들의 기획력과 창작 역량을 실전에서 검증하는 24시간 단편 만화 제작 해커톤 ‘툰-나잇’을 운영했다.

목원대학교는 23일 웹툰학과 재학생 30명이 무박 2일 동안 참여한 해커톤 프로그램을 통해 단편 웹툰 제작 전 과정을 완결 형태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콘텐츠 분야 전공 역량을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고, 향후 웹툰 창작과 창업, 콘텐츠 산업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된 실전형 창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행사 당일 공개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획과 시나리오 구상, 콘티 제작, 작화, 편집까지 단편 웹툰 제작 전 과정을 24시간 안에 완성했다.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속에서 마감 준수 능력과 시간 관리, 집중 몰입, 팀 협업을 실제 제작 환경과 유사하게 경험했다. 웹툰 스튜디오 방식의 분업 구조도 직접 체험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미진 웹툰학과 교수가 기획과 지도를 맡았고, 학과 교수진의 피드백을 통해 작품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현업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성인수 작가도 특강에 참여해 웹툰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연재 환경, 작가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마감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완성된 작품들은 외부 전문위원 평가를 거쳐 시상했다. 대상은 남궁하늘 학생, 최우수상은 신준현 학생이 받았다. 우수상은 정수현, 변현경, 정은서, 김도훈, 이하늘 학생이 수상했다. 작품들은 교내 전시와 홍보, 작품집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철호 RISE 사업단장은 “해커톤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단시간에 집약해 결과물로 구현하는 경험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희학 총장은 “문화콘텐츠 기반 창업 연계 교육을 확대해 지역 문화산업과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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