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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대, 본과 5학년 51명 화이트가운 세레머니 개최

건양대 의대, 본과 5학년 51명 화이트가운 세레머니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이 임상실습을 앞둔 본과 5학년 진급예정 학생 51명을 대상으로 화이트가운 세레머니를 열었다. 의사의 상징을 입는 자리에서 학생들은 예비 의사로서의 책임을 다짐했다.

건양대 의과대학은 24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리버럴아츠홀에서 ‘제11회 화이트가운 세레머니 in 참 키움’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가족,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이트가운 세레머니는 2015년부터 이어온 의과대학 전통 행사다. 지도교수와 학부모가 직접 가운을 입혀주며,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앞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김용하 총장, 배장호 의료원장, 구훈섭 학장, 양정경 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축사, 가운 착복식, 굿닥터 선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하 총장은 “여러 해 동안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성실히 걸어왔다"며 “실력 있고 따뜻한 의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훈섭 학장은 “임상실습은 환자를 직접 마주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책임감과 겸손한 자세로 배움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학생들은 화이트가운을 입은 뒤 굿닥터 선서를 통해 환자 중심 진료와 생명 존중의 가치를 마음에 새겼다. 건양대 의과대학은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갖춘 의료인 양성을 위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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