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선병원이 설 연휴 3일간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지역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조치다. 선메디컬센터 대전선병원은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실을 상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병원은 내과·외과 전문의 협진 체계를 가동한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응급 전용 CT와 MRI, 혈관촬영실 등 주요 진단 장비도 응급실 내에서 상시 운영한다. 검사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응급진료 시스템을 통해 환자 안전과 진료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남선우 병원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긴급한 의료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겠다"며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선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포괄 2차 종합병원이다. 응급진료를 비롯한 다양한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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