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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일반인 호스피스 교육 실시

충남대병원, 일반인 호스피스 교육 실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교육을 실시했다. 생애 말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돌봄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인력 양성이 목적이다.

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의생명융합연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일반인 눈높이에 맞춘 13개 강의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제 사례를 함께 다뤄 이해도를 높였다.

주요 내용은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법 이해, 말기 환자 심리·사회적 돌봄, 통증 등 신체 증상 관리,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적 지지와 의사소통 등이다.

특히 선배 자원봉사자의 멘토링 시간을 마련해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호스피스 기본 개념과 환자 삶의 질을 존중하는 돌봄 가치에 대해 이해를 넓혔다.

윤석준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은 “시민 대상 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내 호스피스 인식을 높이겠다"며 “환자와 가족이 존엄을 지키며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호스피스 인식 확산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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