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대전, 부천 원정서 첫 승 노린다…개막전 무승부 아쉬움 씻을까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천FC1995 원정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은 7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부천FC1995와 맞붙는다. 대전은 1라운드 FC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8분 루빅손과 주민규의 연계에 이은 서진수의 골로 앞서갔지만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마테우스에게 실점했다. 후반 추가시간 김현욱의 페널티킥이 골문을 벗어나며 승리를 놓쳤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궂은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오셨는데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며 “속도감 있는 공격 전개는 좋았지만 마지막 세밀함이 부족했다. 이제 시작인 만큼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은 부천전에서 첫 승을 노린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디오고와 루빅손 등 신입 선수들의 활약이 긍정적이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한 서진수는 득점을 통해 경쟁력을 보여줬고 부상으로 이탈했던 밥 신의 복귀도 중원 운영에 힘이 될 전망이다. 상대 부천은 1라운드에서 전북 현대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이변을 연출했다. 특히 갈레고의 공격력이 돋보였다. 대전과 부천의 맞대결은 4년 만이다. 통산 전적은 대전이 13승 6무 12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전은 부천 원정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초반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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