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남대, HUSS 사업 3년 30억 확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충남대는 디지털 융합, 인구구조 변화대응 등 두 분야 사업단이 모두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대는 2026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향후 3년간 두 사업단에 각각 약 15억 원씩 총 3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디지털 융합 HUSS사업단은 고려대를 주관대학으로 숙명여대, 순천대, 영남대와 함께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AI·디지털 융합 교육 참여 기반을 구축해 왔다. 2단계 사업에서는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전공 과정을 확대하고 AI 기초 역량을 심화 교육과 연계해 교육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구구조 변화대응 HUSS사업단은 성균관대를 주관대학으로 가천대, 건양대, 한동대와 함께 인구구조 변화 대응 역량을 갖춘 융합 인재 양성을 추진해 왔다. 2단계 사업에서는 지자체와 지역기관 연계 교육과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확대할 예정이다.

류병래 디지털 융합 HUSS사업단장은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다양한 분야의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향배 인구구조 변화대응 HUSS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 분야 지식을 융합해 지역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과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융합 HUSS사업단은 12일 충남대 인문대학에서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전공 신입생 모집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