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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도시철도 1호선 퇴근시간 간격 7→5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30일부터 평일 퇴근 시간대 도시철도 1호선 열차 운행 시각을 조정해 배차 간격을 단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정 대상은 판암행과 반석행 열차 각 9편성 등 총 18편성으로, 퇴근 시간대 일부 구간 열차 간격은 기존 7분에서 5분 수준으로 운영된다.

공사는 최근 도시철도 이용객 증가와 도로 교통 혼잡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운행 시각 조정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은 2006년 개통 이후 누적 이용객 6억88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최근 일평균 이용객은 10만 명을 넘어 지난 13일에는 13만 명을 기록했다.

대전교통공사는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16일부터 전 역사 안내문 부착을 시작으로 역세권 기관 안내, 홈페이지와 공식 앱 열차 시각표 수정, 주요 포털 사이트 열차 정보 변경 요청 등 사전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축 사장은 “이번 운행 시각 조정을 통해 퇴근 시간대 도시철도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행 전 변경된 열차 시각표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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