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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주민참여 ‘우리동네 안전지도’ 제작 추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는 16일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안전지도’ 제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안전환경을 점검하고 생활밀착형 안전정보를 지도화하는 주민참여형 안전도시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리동네 안전지도’는 주민들이 지역 곳곳을 살피며 범죄 취약 지점과 사고 위험 지역, 재난 위험 요소 등을 확인해 지도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지도에는 CCTV와 보안등, 여성안심시설물, 대피소 등의 위치 정보도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지도 제작의 개념과 필요성, 사례 소개가 진행됐으며 구역별 특성을 고려한 대상지 선정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안전지도 제작 활동은 총 3회 교육과 현장 실습, 주민참여단의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는 상반기 중 안전지도 제작을 완료해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주민에게 제공하고 향후 대상 지역을 중구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지역을 살피며 안전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과정이 의미 있다"며 “주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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