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송재만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이 공공건축물을 행정시설을 넘어 생활공간과 재난 대응 거점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역할 확대를 제언했다. 송 의원은 20일 제285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공공건축물의 중장기적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송 의원은 “공공건축물은 주민이 머물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단기 수요 중심이 아닌 지역 변화와 미래 활용 가능성을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복합화된 공공건축물은 평상시에는 주민 생활을 지탱하고 재난 시에는 대응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청소년 등 사회적 사각지대 계층에게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등 복지 기능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유성구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공공건축물에 적용할 경우 상징성과 공공성을 갖춘 공간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공공건축물이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기반이 되도록 중장기적 계획 속에서 체계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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