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혜영 서구청장 예비후보, 대전 화재 반복 지적…통합대응 공약 발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신혜영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3월 23일 대형 화재 반복을 지적하며 재난 대응체계 전면 개편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대형 사고가 반복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시스템 문제"라며 “영웅에 기대는 방식이 아닌 구조적 대응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를 언급하며 사전 예방과 현장 대응 체계 미비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또 “사고 이후 대책은 있었지만 현장에서 작동하는 통합 대응체계로 이어졌는지는 의문"이라며 기존 대응의 한계를 지적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소방·응급의료·구청이 동시에 작동하는 ‘골든타임 통합대응체계’를 제시했다.

대형시설과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정례 합동훈련을 실시해 대응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노후 공동주택과 지하주차장, 대형시설 전수점검을 통해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 정책도 포함됐다.

재난 이후에는 72시간 동안 급식과 심리회복 등을 지원하는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AED 확대와 CPR 교육 정례화를 통해 시민 참여형 안전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신 예비후보는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라며 “사고 이후가 아닌 사고 자체를 줄이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