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장애학생 직업교육을 직무 중심으로 전환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특수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맹 예비후보는 23일 제1호 공약으로 기존 직종 중심 교육을 개편해 디지털콘텐츠와 스마트제조 등 산업 수요 기반 직무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1학년 직무 탐색, 2학년 심화 교육, 3학년 현장 실습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기업과 공공기관 협력을 통해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수교육기관 확충 방안도 제시했다. 특수학교 신·증설과 거점학교 운영, 유아 특수교육기관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통학 부담을 줄이기 위해 캠퍼스형 특수학교와 분교장 운영을 통해 ‘30분 통학권’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통합교육 확대를 위해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력 수업과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맹 예비후보는 “특수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취업과 사회 참여까지 이어지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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