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은 25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선을 위한 5대 과제를 제시했다. 최 의원은 공원이 개장 한 달 만에 방문객 22만 명을 기록했지만 시민들의 개선 요구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계절별 문화행사 정례화, 실내 유휴공간 개방, 강아지 놀이터 개방, 호수 활용 상징 콘텐츠 조성, 앱 기반 소통 기능 강화 등 5가지 과제를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봄꽃 축제와 야간 영화제 등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실내 공간을 쉼터와 도서관, 어린이 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또 폐쇄된 반려견 놀이터의 조속한 개방과 음악분수 등 호수 활용 콘텐츠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원 앱에 혼잡도 안내와 불편 신고 기능을 추가해 시민 참여형 운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공원은 지역 주민의 일상 속 쉼터가 돼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공간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언이 공원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이번 발언이 제9대 의회 마지막 발언이라며 구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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