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은 25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27년 폐교 예정인 성천초 부지 활용 공백 대비를 촉구했다. 손 의원은 성천초등학교 폐교 이후 부지 활용 방안 마련이 지연될 경우 지역 공동화와 생활환경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민들은 해당 부지를 생활체육시설과 문화공간, 복지시설 등 일상 밀착형 공공시설로 활용해 달라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시와 교육청, 서구청은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참여를 추진 중이다. 다만 공모사업은 중앙부처 심사와 예산 반영 절차를 거쳐야 해 실제 사업 추진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공모에 선정되지 않을 경우 사업 전면 재검토와 함께 부지 장기 방치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손 의원은 공모사업 참여와 함께 자체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을 병행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손 의원은 “공모 결과와 관계없이 사업 연속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폐교 이후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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