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전국 최초 3칸 굴절버스 도입을 추진하며 “교통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1일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 차량 점검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최초 신교통수단을 대전에서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230명 탑승이 가능한 3칸 무궤도 트램 방식 굴절버스를 2024년부터 기획해 왔고, 개통 전 시범운행을 시작했다"며 “대전에서 시작되는 미래형 교통혁신에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점검은 차량 내·외부 장치 상태를 확인하고 갑천생태호수공원부터 용반네거리까지 2.6km 구간을 왕복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칸 굴절버스는 최대 230명 수송이 가능한 대용량 교통수단으로 혼잡 시간대 수송 능력 개선과 교통약자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6월까지 도안동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일부 구간에서 시험운행을 실시하고, 전용차로와 차고지 구축에 맞춰 10월 단계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험운행을 통해 도로 적합성과 안전성을 높이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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