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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대청호 규제완화 촉구…개발 필요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효평마루 꿈드림 예술창작놀이터’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청호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촉구하며 대청동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1일 ‘효평마루 꿈드림 예술창작놀이터’ 개관식에서 “대청호 주변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지역 발전에 제약이 많았다"며 “대청동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환경부와 대통령실에 기존 건축물 증축 기준을 200㎡까지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150㎡까지만 허용됐다"며 “추가 완화를 추진하려 했지만 여건이 이어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수관로가 정비된 상황에서 대청호로 오염이 유입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청소년 유스호스텔과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 도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효평마루가 새롭게 출발한 만큼 시민들이 찾고 아이들에게 꿈을 주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대전시도 동구의 사업 추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는 이날 자연과 예술, AI 기술이 결합된 복합 문화예술 체험공간 ‘꿈드림 예술창작놀이터’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AI 기반 UV프린팅 체험과 예술작품 관람이 진행됐으며,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콘텐츠가 제공됐다.

동구는 한국폴리텍Ⅳ대학 산학협력단을 수탁자로 선정해 2월부터 운영을 준비해 왔으며, 향후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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