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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나무는 숨통·방파제·미래 유산”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2일 계족산 장동문화공원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2일 “나무 한 그루는 미세먼지를 막는 숨통이자 기후위기의 방파제, 미래 세대의 유산"이라고 밝혔다.

조원휘 의장은 계족산 장동문화공원 식목일 행사에서 “오늘 심는 나무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숨통 같은 역할을 하고 후손에게는 위대한 유산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기후 위기 시대에 나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며 “환경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전에 3칸 굴절 버스 형태의 신교통수단이 도입돼 시범 운행을 거쳐 10월부터 운행될 예정"이라며 “대중교통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열렸으며 시민과 단체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홍가시와 산수유 등 11종 5천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현장에서는 산세베리아 등 공기정화 식물 8종 7천여 본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녹색 실천 참여를 유도했다.

행사가 열린 장동문화공원은 생태축 복원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시는 향후 계족산 황톳길과 맨발축제와 연계한 힐링센터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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