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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의원, 장철민 지지 선언…대전시장 결선 변수 부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이 6일 장철민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결선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장종태·장철민 두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전날 부활절 예배 동반 참석 이후 연대를 공식화한 것이다.

장종태 의원은 “장철민 후보에게 모든 힘을 보태겠다"며 “충청권 행정통합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원팀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대는 단순 지지 결집이 아니라 정책적 합일"이라고 말했다.

장철민 후보는 장종태 의원의 ‘6대 대전환’ 공약을 전면 인계해 공동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수석 도입, 청년위원회 신설, 코리빙 임대주택 공급 등을 포함했다.

또 AI 스핀오프 특구 지정과 기업 이전 패키지를 통한 산업 육성, 전 시민 AI 시민비서와 1인 1 AI 주치의 도입 등 복지 정책도 제시했다.

두 후보는 2027년까지 주민투표를 거쳐 충청권 행정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시 시장 임기 단축과 2028년 총선 연계 선출 필요성도 언급했다.

장철민 후보는 경쟁 후보인 허태정 후보를 향해 “통합 추진 의지와 내용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두 후보는 “경륜과 젊음이 결합된 하나의 팀"이라며 본선 승리를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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