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종천·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의 컷오프를 뒤집고 경선 참여를 최종 확정했다. 두 후보는 컷오프에 반발해 재심을 신청했고, 중앙당 재심위원회 인용 결정이 4월 5일 최고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후 시당 상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선 참여가 확정됐다. 김종천 예비후보는 4월 3일 “재심 인용과 경선 참여가 확정됐다"며 “당 지도부의 결정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구민과 당원 지지 덕분에 다시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전문학 예비후보는 4월 6일 “재심 인용은 명예 회복이자 당의 원칙과 정의가 확인된 결정"이라며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승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공정한 경선과 정책 경쟁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돌입했다. 서구청장 경선은 예비경선 없이 본경선과 결선 방식으로 진행되며,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재심 인용으로 서구청장 경선 구도는 재편됐으며 당내 경쟁은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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