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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달 영주시장 예비후보 “예산 전문가의 저력으로 ‘영주 웰니스 엑스포’ 국비 확보 자신”

송명달 영주시장 예비후보
[영주타임뉴스=한상우 기자] 송명달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1호 공약인 ‘영주 웰니스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과 지역 경제 활성화 청사진을 공개했다. 

중앙부처에서 30여 년간 쌓아온 행정 및 예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투입해 영주를 대한민국 치유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송 예비후보는 이번 엑스포가 단순한 일회성 축제를 넘어 영주의 경제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여수 엑스포의 기적, 영주에서 재현하겠다”

송 예비후보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예산 확보 우려에 대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면 돌파 의지를 비쳤다. 

그는 과거 2012년 여수 엑스포 당시 주요 시설에 대한 대규모 기업 유치를 직접 성사시켰던 실무 책임자였음을 강조하며, “여수에서 증명한 성공의 DNA를 영주에 쏟아부어 국비 확보 문제를 깔끔히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부산신항 건설 당시 1조 원 규모의 민자 유치를 이끌어냈던 추진력을 언급하며, 정부 예산에만 의존하지 않고 대형 자본을 적극 유치해 시민들의 세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국비 확보의 핵심은 ‘국가사업화’와 ‘민관 협력’

그가 밝힌 예산 확보의 핵심은 엑스포를 문화체육관광부와 산림청이 추진하는 ‘국가 치유관광 거점 육성사업’과 연계해 국가 정책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수백억 원대의 국비를 우선적으로 선점하고, 기획예산처 등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선비’에 ‘치유’를 더하다… 영주 브랜드의 현대적 재해석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비전도 구체화했다. 기존 영주의 정적인 ‘선비 문화’ 이미지에 ‘웰니스(치유·건강)’라는 현대적 감각을 입히겠다는 구상이다.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 소수서원을 하나의 벨트로 묶어 독보적인 웰니스 관광 상품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숙박, 외식, 교통 등 서비스업 전반의 매출을 극대화하고 풍기인삼, 영주사과, 영주한우 등 지역 특산물의 판로를 온·오프라인으로 전격 확대해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진짜 행정가가 실현하는 가장 확실한 정답”

송 예비후보는 엑스포 준비 과정에서 낙후된 도로망을 정비하고 디지털 안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지역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행정은 결과로 말하는 것”이라며 “검증된 행정 전문가 송명달이 영주를 살릴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을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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