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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섭 영주시장 예비후보 “영주를 ‘중부권 물류 허브’로… 로켓배송 거점센터 유치”

최영섭 영주시장 예비후보
[영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 최영섭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급변하는 유통 산업 환경에 발맞춰 영주를 대한민국 중부권의 물류 핵심 거점 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기업의 ‘로켓배송’ 시스템에 최적화된 물류 허브를 유치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최 예비후보는 8일 정책 발표를 통해 고속도로 IC 주변 지역을 활용한 ‘중부권 물류 거점 센터’ 유치 공약을 공식화했다. 

이는 영주가 가진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해 과거 철도 중심 물류 도시의 영광을 현대적인 도로·유통 물류로 재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과거의 철도 영광, 이제는 스마트 물류로 재건”

최 예비후보는 영주가 과거 철도 물류의 요충지였으나 산업 구조의 변화로 그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는 점을 냉철하게 짚었다. 

그는 “철도와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개선된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영주가 중부권 물류의 중심축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수도권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산된 ‘고객 중심 초고속 배송’ 트렌드에 주목했다. 

그는 “주변 지역과 1시간 이내 연결이 가능한 중부 내륙의 교통 요충지인 영주는 로켓배송 거점으로서 최적의 입지”라고 역설했다.

전담 조직 구성 및 파격적인 제도 정비 예고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제시됐다. 

최 예비후보는 시장 직속의 ‘물류센터 유치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한 세제 혜택 등 기업들이 영주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를 통해 임기 내에 반드시 대형 물류센터 유치를 성사시키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최 예비후보는 “오직 영주시민만이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영주를 만들겠다”며 “물류 거점 중심도시 영주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공약이 영주의 지리적 이점을 정확히 꿰뚫은 실무형 정책이라는 평가와 함께, 실제 대형 유통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이끌어낼 추진력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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