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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부활절 맞아 포항·구미 방문… “희망과 화합의 도정 펼칠 것”

김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오전, 포항중앙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 참석
[포항타임뉴스=전찬익 기자]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김재원 예비후보가 부활절을 맞아 경북의 주요 거점 도시인 포항과 구미를 차례로 방문해 도민 화합과 지역 사회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통 행보를 펼쳤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오전, 포항중앙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 참석해 신도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역 사회의 안녕과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간절한 마음을 전하며 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포항서 구미까지… 거점 도시 누비며 ‘화합의 기도’

오전 일정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곧바로 구미시로 이동해 오후에 열린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예배에서 그는 지역 교계 인사 및 시민들과 함께하며 경북 전역에 희망의 메시지가 퍼져나가길 기원했다.

예배를 마친 김 예비후보는 “경북의 중심축인 포항과 구미에서 많은 도민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부활의 핵심 가치인 ‘희망’과 ‘회복’이 현재 어려움을 겪는 경북 경제와 공동체 곳곳에 스며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낮은 자세로 경청… 도민 행복 공동체 건설에 매진”

그는 특히 현장에서 마주한 시민들의 격려와 쓴소리를 정책의 근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목소리들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앞으로도 가장 낮은 자세로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살피고,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경북 공동체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김 예비후보가 종교 행사를 통해 도민들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포용적 리더십을 강조하는 행보로 풀이된다”며 “특히 포항과 구미라는 상징적 도시를 하루 만에 방문한 것은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의지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재원 예비후보는 이번 부활절 방문을 기점으로 도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는 민생 탐방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정책 구상을 구체화하는 등 선거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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