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양대병원은 8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융합 에스테틱 의료기기 글로벌 사업화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220억 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과 피부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만성 피부질환과 흉터, 피부 노화 개선 등을 위한 의료기기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제품 제작부터 시험인증, 해외 마케팅까지 포함된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국비 150억 원 등 총 220억 원이 투입된다. 전국 단위로 30개 세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건양대병원은 컨소시엄 참여기관으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상태별 의료데이터를 수집하고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을 맡는다. 데이터 익명화와 관리 인프라도 함께 구축한다. 김종엽 의료데이터연구단장은 “국내 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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