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대덕구 교통 소외 문제 해소를 위해 S-BRT 도입과 무장애 정류장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대덕구가 대전 교통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출퇴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교통체계를 재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으로 전용 주행로와 우선 신호체계를 갖춘 S-BRT 도입을 제시하고, 도시철도 2호선과 연계한 환승 체계 구축 계획을 설명했다. 또 주요 구간에 전용 차로를 확보하고 스마트 신호 체계를 도입해 버스 운행 효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정류장 확대도 포함됐다. 노인복지관과 장애인시설, 전통시장 인근을 중심으로 보도 턱 낮추기와 휠체어 공간 확보, 저상버스 연계 승하차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와 점자블록 정비, 냉난방 시설 등 편의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찬술 예비후보는 시범 운영 이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덕구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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