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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재건”...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 수락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_기자회견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_기자회견

[영주타임뉴스=김정욱] 국민의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되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발표한 수락 메시지를 통해 "저 이철우를 선택해 주신 도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함께 경쟁했던 김재원, 백승주, 이강덕, 임이자, 최경환 후보(가나다순)를 향해 깊은 위로와 감사의 뜻을 표하며 보수 통합을 강조했다.

“경선 승리는 자축 아닌 준엄한 명령”

이 후보는 이번 경선 승리에 대해 "자축하기보다 어려운 시대에 경북을 지키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경북의 승리와 보수 우파의 재건을 위해 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할 때임을 역설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강조하며 "정치를 하며 단 한 번도 편한 길을 택한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과거 사드 배치 반대 여론 속에서도 국익을 위해 소신을 굽히지 않았던 점과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광장에서 목소리를 높였던 지난날을 회고하며 '정면 돌파'의 의지를 드러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신공항 추진... ‘박정희 정신’ 계승

이 후보는 도지사 재임 시절 추진했던 주요 사업들에 대해서도 강한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 및 통합신공항 건설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산불 피해 지역의 창조적 재건

그는 이러한 과제들이 비판과 반대에 직면했음에도 물러서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후손들의 삶을 바꾸는 일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박정희 정신'의 실천이라 정의했다. 

국가와 국민을 우선시하고 미래를 위해 오늘의 비난을 감내하는 것이야말로 정치인의 진정한 책무라는 설명이다.

“목숨 바쳐 경북 위해 다시 뛸 것”

최근 건강상의 고비를 넘기고 복귀한 이 후보는 "병마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선 것은 경북과 나라를 위해 더 뛰라는 하늘의 명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더욱 강한 책임감으로 도정에 임할 것임을 시사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말이 아닌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치며 목숨 바쳐 경북을 위해 일해왔다"며 "그 각오로 다시 섰고, 그 각오로 다시 뛰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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