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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 “산림을 경제로”... 1,500억 국비 관광단지 추진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 “산림을 경제로”... 1,500억 국비 관광단지 추진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
[영주타임뉴스=안영한 기자]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소백산의 천혜 자원을 경제 자산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산림복지관광단지 조성’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15일, 자신의 10번째 정책 릴레이를 통해 소백산 일대를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산림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잡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1,500억 규모 전액 국비 사업... 2027년 착공 목표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1,5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유 예비후보는 재원 확보에 대해 “산림청·경상북도·영주시가 협력하는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전액 국비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산림치유센터 건립 및 전문 프로그램 운영 ,산림휴양관·캠핑장 등 숙박 인프라 확충 ,목공예·숲해설 등 체험형 관광 콘텐츠 구축 ,관광 셔틀버스 및 패키지 상품 개발 등이 포함됐다.

“보존 넘어선 미래 산업 자산... 체류형 관광이 핵심”

유 예비후보가 이번 공약에서 가장 강조한 키워드는 ‘체류 시간’이다. 그는 “관광객이 영주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야만 지역 상권이 살고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된다”며, 단순 경유형 관광지에서 벗어나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약속했다.

또한 “산림은 단순히 보존해야 할 대상을 넘어 영주의 미래 산업 자산”이라며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정교한 설계를 마쳤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과로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 돌파구’ 될까

소백산 자락에 대규모 산림 힐링 거점이 조성될 경우, 영주시는 기존 부석사, 소수서원 등 문화유산 관광에 이어 ‘산림 치유’라는 강력한 관광 경쟁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유 예비후보는 이번 산림 관광 공약을 기점으로 영주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정책 릴레이를 이어가며 표심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안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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