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서구 만년동 초원아파트 정류장을 스마트 승강장으로 조성하고 20일 현장점검과 개통 행사를 거쳐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대전시의회 임시회에서 제기된 대중교통 환경 개선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다. 승강장에는 냉난방기와 공기정화 설비를 설치해 폭염과 한파, 미세먼지에 대응하도록 했으며, 55인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와 실시간 버스 진입 영상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전시는 현재 한밭운동장, 신탄진역, 복합터미널 등 7개소에 스마트 승강장을 운영 중이며, 2026년 하반기에는 3개소를 추가해 총 1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승강장은 기후 대응과 정보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는 교통 서비스"라며 “시설 확충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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