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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ESG 지원 확대…기업 20곳으로 확대

대전테크노파크, ESG 지원 확대…기업 20곳으로 확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21일 ESG 경영위원회를 열고 지역 기업 ESG 지원 확대와 해외 환경 인프라 진출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수자원공사 등 내·외부 전문가 10명이 참석해 ESG 전략과 실행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계획은 ESG 중장기 로드맵 2단계인 ‘경영체계 완성(2026~2028)’에 맞춰 수립됐다.

대전TP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10개 전략과제와 39개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기존 성과 중심에서 핵심과제 중심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해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지역 기업 공급망 ESG 진단 지원 대상을 기존보다 확대해 20개사까지 늘린다. 이를 통해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규제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후테크 분야에서는 탄자니아 소도시 2곳에 저탄소 수처리 기술을 적용한 하수처리시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공적개발원조 방식으로 해외 환경 인프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데이터 기반 공시 체계를 고도화하고 AI 기반 윤리·청렴 경영을 도입한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ESG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체감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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