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데이터안심구역 간 연계 체계 구축과 미개방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선정 기관은 건양대병원을 비롯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4곳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1일 ‘2026년 데이터안심구역 실무협의체’를 열고 클라우드 기반 연계 방안과 고도화 계획을 공유했다.
건양대병원은 의료 분야 미개방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주요 참여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건양대병원 의료데이터안심존은 의료영상과 임상, 멀티모달 데이터 등을 안전하게 분석·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왔다.
병원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클라우드 기반 연계 체계와 고성능 GPU 분석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현장 방문 중심 분석 환경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연구자와 기업의 활용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생성형 AI 기반 의료 연구와 산·학·연·병 협력 확대를 통해 데이터 기반 의료 AI 산업 거점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엽 의료데이터연구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의료데이터 기반 AI 연구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데이터안심존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연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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