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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피어나는 우륵의 예술 혼

악성 우륵 선생의 예술 혼을 느낄 수 있는 특별기획공연이 오는 4일 저녁 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지회장 최은성)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공연 ‘금(琴), 중원의 혼이 되리라!’는 악성 우륵의 일대기를 극화한 작품으로서 우륵의 음악과 가야금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우륵을 평생 사랑했던 무화군주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연극협회 회원 20여명이 총출연해 70여분 간 우륵의 생애와 예술혼을 감동 깊게 그려낼 이번 공연은 우륵의 예술혼을 더욱 실감 있고 절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현장에서 연주를 하며, 한국무용협회 충주지부 회원들의 우정 출연으로 군무와 독무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규모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 국립극장에서 배경막을 사용해 전문 무대디자이너의 무대 제작과 전문의상을 사용하는 등 격조 있고 화려한 볼거리와 무대연출이 기대된다.



공연내용은 우륵이 중원의 예술혼이 될 것을 예언하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우륵의 어린시절을 그린 제1경부터 ‘떠나는 우륵’을 다룬 제10경까지 모두 열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최은성 예총 충주지회장이 총연출을 담당하며 음악과 무용, 음향, 무대 등 각 분야별로 예총 산하 협회의 회원들이 대거 참여함에 따라 중원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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