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9일 봉양읍 탁사정 계곡에서 제천소방서(서장 전현섭)는 119구조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수난사고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얼음이 얇아져 얼음낚시, 빙상놀이 등으로 인한 익수사고시 신속한 인명구조능력 향상하고 사고수습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이다.
또 활동이 부자연스러운 현장대응능력 강화, 수중인명탐색 등 전문기술능력 습득으로 구조대원의 정예화 양성 등을 목표로 실시하게 됐다.
제천소방서는 얼음판 사고시 행동요령에는 자신이 얼음판에 빠졌을 때 겨울철에는 여러겹의 옷들로 인해 바로 가라앉지 않으므로 우선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연락이 가능한 주변사람에게 신속한 구조신고를 119로 요청하고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린다.
섣부른 행동을 삼가하고 양팔을 뻗어 몸이 가라않지 않게 해야 하며, 주머니를 뒤져 열쇠나 다른 쇠붙이를 찾아 얼음판을 찍고 몸을 엎드린 채 탈출을 시도한다.
또 다른사람이 빠졌을 때는 우선 빠진 사람이 허우적거리지 않게 안전한 쪽의 얼음판에 몸을 의지한 채 기다리도록 유도하고, 주변에서 던질 로프나 장대, 사다리 등 구조할 사람과 빠진 사람을 연결할 도구를 찾아 조치한 다음 역시 119에 신속하게 신고해야 한다.
한편 제천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해빙기에 얼음이 얇아지거나 부스러져 강도가 떨어져 위험하다고 말하고 되도록 위험지역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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