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국립공원 월악산사무소는 봄철 산불방지기간 중 일부 탐방로 통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무소는 극심한 겨울 가뭄과 봄철 건조기 동안 산불로부터 소중한 국립공원 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2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를「2011년도 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일부 탐방로 구간을 출입통제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공원 내 총 19개 탐방로(70.5㎞) 중 하늘재~포암산~만수봉 구간 사문리탐방지원센터~마패봉 구간 마패봉~부봉~하늘재 구간 보덕암~보덕암삼거리 구간 및 2010년 신규 반영된 상천리~망덕봉~금수산 구간 상천리~가은산~옥순대교 구간 등 산불발생 취약지구 6개 구간 총 29.1㎞를 전면 통제하며 나머지 13개 구간 41.4km은 개방된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 지구 및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게 되며 지정된 장소 외에서 흡연 인화물질 소지 및 비정규탐방로 출입 시에는 과태료(1차10만원 2차20만원 3차30만원)가 부과된다.
사무소 정정권 탐방시설과장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요 탐방로 입구에 산불위험정도를 안내하는 홍보물(산불위험지수)을 설치 운영하여 산불에 대한 대외적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없는 월악산국립공원 구현을 위해 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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