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구제역 발생에 따른 가축 살처분 매몰지에 대한 악취제거와 구제역 방역을 위해 센터가 배양하고 있는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소장은 금년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에서 EM을 활용하여 구제역의 전염을 줄였다는 사례가 나오면서 EM이 구제역 방역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센터는 살처분 장소의 악취저감과 2차 오염을 막기 위해 이를 활용하기로 했도 말했다.
EM은 유용한 미생물군(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 유용미생물이란 뜻이다.
이는 친환경농업 지원과 축산 농가의 악취제거 사료효율 증대 등 축산경영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며 센터는 이번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 매몰지의 악취제거를 위해 이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전담반을 구성하여 매주 월요일에 가축 매몰지 16개소를 대상으로 EM을 100배로 희석하여 살포하고 매몰지 안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EM활용에 따른 구제역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농업축산과로부터 방역복 소독제 등을 지원받아 차단방역을 준수하면서 EM을 살포할 계획이며 센터를 찾는 농업인도 사전에 소독을 철저히 하고 방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제천지역에는 지난달 17일 처음으로 송학면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해 매몰된 가축은 총 7883두에 달하며 돼지(7570두) 한우(279두) 염소(22두) 사슴(12두)가 살처분돼 17곳에 묻었다
일부지역은 청풍 금성등 청풍오 충주호 상수원지역과 지하수를 사용하는 곳등 주민들은 침출수에 대한 불안감에 떨고 있으나 특단의 대책이 미생물사용으로 악취등을 저감하는 정책에 불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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