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충북 제천시가“핵심100대시책” 실천 결의대회를 3월2일 직원 150여명, 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가 민선5기를 시작하면서 지방선거 이후 크고 작은 각종행사와 사업에 대해 결의대회를 가져왔다.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7일이나 늦게 구제역초소 고속도로 나들목 2곳에 설치하면서 구제역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철통같은 방어로 청정제천을 지켜내겠다고 언론에 공표했다,
이후 몇 군데 정도 설치했으며 최명현 시장은 침통한 얼굴로 정부방침에 따라 구제역 예방백신을 실시하게 됐다며 또 다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으며 일부 언론은 제천지역 관문과 가축농가위주의 예방시스템도 없는데 철통같은 방어로 휴일을 잊고 현장을 누빈다고 게시했다.
그러나 12월17일 송학지역에 첫 구제역발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제천시는 구제역초소 배치와 통행로 차단 등의 초강수를 띄우는듯했으나 또 다시 금성지역에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그야말로 구제역방어에 대한 방어막이 어이었게 뚫렸다.
이후 살처분등 수습을 나서고 대다수의 공무원들은 휴일에도 각 초소를 지키면서 구제역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설 명절날도 차례를 포기한 체 구제역초소를 지키는 장인정신을 발휘했으나 결국 제천지역에 19곳이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아 수천마리의 가축이 지역에 묻히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그럼에도 최명현 제천시장은 각 읍 면 동 초도도순시를 감행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하는 일정을 소화해 냈다.
이번 행사에서 제천시는 “성공경제도시 제천 가속화 원년”을 맞아 시정 주요핵심 100대 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을 다짐하는 대회이다.
한편 이를 바라보는 한 시민은 " 구제역여파와 살 처분의 후폭풍으로 뒤숭숭한 이런 때 꼭 결의대회와 같은 행사를 해야만 시책을 실천 할 수 있는지 참으로 의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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