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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무상급식 첫날 "도민이 차려준 밥상에 감사해야"

[청주= 타임뉴스] 김영찬 기자 =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오늘(2일) 오전 직장월례조회에서 "오늘은 전국 최초로 도내 의무교육대상인 16만 3천여명의 초‧중‧특수학교 학생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했다.



이기용교육감은 오늘은 무상급식이 시작되는 의미있는 첫날"이라며, "각급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단순히 급식을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도민 여러분들께서 마련해 주신 행복한 밥상이라는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교육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다"이라고 말한 다음, "부분, 또는 조각의 하나하나는 그저 흩어진 개체에 불과하만, 그것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것은 단순한 형태를 완성하는 것 이상의 새로운 의미가 부여된다"고 강조했다.



또, "완성된 그림을 해체시키면 물감과 캔버스에 불과하지만, 그것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그림은 어떤 이야기를 갖게 되고 의미를 갖게 된다"고 설명하고, "교육도 마찬가지 이치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들어 내는 힘이 모여서 충북교육이라는 완성품이 탄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 교육감은 "교육에 완성이 있을 수는 없겠으나, 여러분의 성숙한 안목과 노력으로 우리 충북의 학생들이 행복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교육의 완성이다"고 강조했다.

김영찬 기자 김영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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