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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대보름 놀이로 대박을 기원하세요

[제천=타임뉴스] 임진년 첫 보름달을 볼 수 있는 6월 정월 대보름으로 제천에서는 단체별로 다채로운 대보름맞이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오곡밥과 나물로 한겨울 액운을 쫒는 풍습으로 전해내려오는 정월 대보름 재현행사를 계최한다 이날은 다른 사람 집 밥을 먹어야 그 해의 운이 좋다고하고 또 보름달의 두껍고 엷은 상태를 가지고 그 해의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



또 한해 농사를 풍년으로 만들기위해 논밭의 해충을 태워 없애주는 쥐불놀이, 한 해의 액을 태워버린다는 달집태우기 등 정월 대보름 풍습은 다양하다.
2월 3일 금요일 부터 개최되는 대보름 행사는 봉양읍 구학1리가 3일 오전 11시부터 구학1리 마을회관에서 윷놀이와 하소동 그린코아루아파트가 낮 12시 경로당에서 아파트 입주자들이 모여 대보름행사를 가진다.
제천기적의 도서관에서는 2월 5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호랑이 담뱃대’ 어르신들과 함께 정월 대보름 프로그램 ‘망월이야~!’를 진행한다. 5시에는 다섯 나무극장에서 멥쌀, 찹쌀, 차수수, 검은콩, 팥으로 지은 오곡밥을 함께 지어 먹고, 6시부터는 솔 방죽으로 장소를 옮겨 호랑이담뱃대 어르신들이 직접 나뭇더미를 쌓아 만든 ‘달집’에 소원을 달고 불을 지피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가 진행된다.
2월 6일 월요일 오후 6시, 남천동 소재 수도산 공원에서 제단을 마련해 놓고 분향한 후 초헌관, 아헌관, 종헌 관이 제를 올리고 소원지를 불살라 개인의 소원을 비는 행사가 진행된다.
정오, 독심봉 복 천사에서는 임진년 정초 관음기도삼재 소멸기도를 마치고 회향의 의미로서 우리의 전통춤 승무와 법고 시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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