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철쭉제 축제 추진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5일 동안 펼쳐진 이번 축제에 전국에서 2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집계 발표했다.
소백산철쭉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소백산철쭉제는 남한강 수변무대와 소백산 등지에서 총 58개의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지난달 29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MBC 강변음악회, 7080 락 콘서트, 추억의 서커스공연을 제외한 평일에는 전국 지자체 축제장의 대표적인 야시장이 자리를 차지했고 일부 동선에 철쭉제이름이 들어간 체험행사장이 자리를 잡았다.
이번 행사는 전국생활체육대회인 어르신 게이트볼대회와 전국서예대회, 전국 다문화 경연대회가 특색있게 이뤄젔다 또 느린강물길 걷기행사, 남한강 뗏목 체험, 천제관측 체험, 소백산행 등 각종 체험행사는 단양에서만 볼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기억될것이다.
특히 올해는 소백산철쭉의 개화시기가 축제기간과 잘 맞아 소백산을 오르는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이고 특히 허영호 산악인과 함께하는 소백산행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비로봉과 연화봉 일대를 연분홍 물결로 수놓은 소백산철쭉의 장관을 만끽하면서 함께 즐겼다.
이번 축제는 예년보다 기간이 3일 줄어든 5일 동안 치러졌지만 축제의 구성과 짜임새 면에서는 예년보다 알찼다는 자평을 내놓고 이를 일제히 일부 언론에서는 같은 내용으로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해보다 축제기간을 줄었지만 예산은 지난해와 같이 책정 집행된것으로 파악됬다. 단양군은 지난해는 25만여염이 축제에 참가 했으나 이번 철쭉제에는 전국 20만여 명으로 5만여명이 줄었다.
지난해 제30회 축제 평가에서 축제 참가인원 252,711명으로 집계하고 경제파급효과 산출에서도 총 참가인원에다 1인당 지출액 64,578원을 곱하여 약 163억2100만원인 것으로 아주 정확하게 원단위 까지 표시하며 집계 발표했다.
한편 이를 두고 강변 상가중에 그래도 규모가 있는 식당을 운영하는 A 모씨는 "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라고 말하고 이러한 집계때문에 지역 상인들은 큰 돈을 벌은 것으로 주위사람을 인식하지만 축제행사시 지역 상가숫자와 163억을 분배하면 그야말로 대박을 낸것이죠 하지만, 주말보다 조금 복잡한것 외에는 그다지 대박이라고는 할수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양읍 별곡리에 사는 무명의 한 자원봉사자는 행사 유인물을 가방한가득 넣고 다니면서 행사장을 찾는 참가객에게 나누어주기도 하고 설명도 한다. 이들은 진정단양을 사랑한다고 했다. 그러나 집행위는 안내부스가 너무 부족하고 도우미도 또한 한곳에 몰려있거나 관객을 맞이하는데 소흘함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단양 소백산은 철쭉꽃이 아름답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축제는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는 것으로 지역 실질경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고 축제가 남을 위한 것이아니고 지역과 참가객이 공생하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숙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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