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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6‧25참전용사 ‘호국영웅기장’ 전수

[청주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청주시는 6‧25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을 맞아 11일 오전 11시 시청 접견실에서 청주시 거주 6‧25참전유공자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호국영웅기장’을 전수받는 6.25참전유공자 11명과 청주시지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호국영웅기장은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쟁 중이던 1950년 10월 한 차례 수여한 이후 63년 만에 수여가 결정됐다.



기장은 훈‧포장과 달리 특정한 사건과 업적 등을 기려 수여하는 일종의 기념장(記念章)으로 메달 형태인 호국영웅기장에는 한반도 지도 위에 ‘정전 60주년 기념’이라는 글자가, 지도 둘레에는 ‘자유’, ‘평화’, ‘호국’, ‘영웅’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 자리에서 한 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자유는 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덕”이라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고 싶은 청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에는 1,470명의 6.25참전유공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호국영웅기장’은 올 연말까지 국가보훈처에서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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